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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글쓴이 : 이주용 날짜 : 2017-04-23 (일) 13:05 조회 : 916










10여 년전 미숙한 아빠의 품에 안겨 유아세레를 받던 아이는 한참이 지난 후 이제 스스로의 고백으로 입교를 합니다.  아직도 미숙하기 그지없는 애비는 그 모습이 고맙습니다.

그 보다 한참 전  그 아이의 애비가 청년일때 동네에 있는  교회를 가 예배를 드렸는데 그 교회 이름이 의료선교 교회였고 그 때 인상깊게 설교하시던 분이 하영호 목사님이셨습니다. (2대 당회장)  얼마 지나지 않아 6년을 시무하셨기에 안식년에 들어가셨고 그 후 교회 행사에서 가끔 뵈었는데 오늘 아침 강희철 장로님께로 부터 하영호 목사님께서 지난 금요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에와 옛 사진을 보니 교회 창립 12주년때 차경섭 장로님 바로 왼편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셨는데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오늘 의선교회에서는 허정 목사님께서 처음으로 축도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의선의 역사는 또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희철 2017-04-23 (일) 21:58
우아..
대단한 사진들이네요.
가운데 사진 민영규집사 품속에 경원이?
이주용 청년이 앞 줄 오른쪽에?

마지막 사진에는 고 하영호 목사님과 이신우 장로님홍성현집사의 동생인 홍성선전도사 제 로망인 장발 청년도 보이네요.

하영호 목사님 재미없고 지루한 설교 빼고는
모두 갖춘(운동 외모 유머 장난기 등) 분으로
예배시간 외는 정말 모두 좋아했었는데요.
이주용 청년 같이 뛰어난 교인은
수준 높은 설교라고 좋아했지만^^
감기에 폐렴이 심하게 왔는데
감기라고 생각하고 늦게 병원에 가셨다가
병원에 도착해서 바로 폐혈증으로
숨을 거두셨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사모님과 아들과 딸께 인사드리고
감히 위로도 못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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